안녕하세요? 당근행성의 토끼박사입니다. 저는 어린 시절 디지털 기기에 욕심이 많은 아버지 덕에 DVD 기기를 만져보는 기회를 가질 수 있었습니다. 당시 아버지와 함께 동네 대형마트에 가게되면 항상 DVD 코너에 함께 가곤 했었죠. 제가 오늘 이야기하고자 하는 작품은 당시 아버지가 처음으로 pick 하셨던 DVD 작품인 센과치히로의 행방불명입니다. 저는 이 애니메이션을 맞벌이신 부모님을 기다리며 하교 후 집에서 항상 틀어두고 봤습니다. 조금 더 크고 나서는 학교에서 점심시간에 보곤 했었죠. 매일 똑같은 내용을 보는데도 한번도 질린다고 생각한 적이 없습니다. 왜 그랬을까요? 시간이 많이 지난 지금도 종종 생각나서 틀어보곤 합니다만, 전혀 질리지 않습니다. 하지만, 저는 어린시절에 그렇게 열심히 봤음에도, 그..